-]최신코인디비판매중개*}텔레그램howDB [셀럽헬스] 개그우먼 정주리 다이어트정주리가 러닝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정주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SNS]개그우먼 정주리(39)가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최근 정주리는 자신의 SNS에 "살 뺄 거야"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이 활짝 핀 산책로에서 러닝을 하고 있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앞서 정주리는 한 달 만에 8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1년 동안 8kg이 쪘는데, 한 달 만에 8kg을 뺐다. 하루에 물을 3L 마신다. 탄산음료도 끊었다"며 "부기가 심했는데 확실히 하는 만큼 보이니까 좋다"고 만족한 바 있다.체지방 태우고 하체 근력 발달에 좋은 러닝정주리가 체중 감량을 위해 선택한 운동인 러닝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시간당 소모하는 열량이 높아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 엉덩이를 비롯해 허벅지와 종아리 등 하체 근육을 발달시키는 데도 좋아 근력운동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러닝을 하면 심박수가 올라가면서 체내 에너지 소모가 시작되는데, 이때 주로 탄수화물과 지방이 연료로 사용된다. 그러다 일정 시간을 넘기면 지방 연소의 비중이 더 커지게 되고 기초대사량이 서서히 올라가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게다가 러닝은 엔도르핀과 세로토닌 같은 호르몬 분비를 자극해 다이어트 중 흔히 겪는 스트레스와 우울감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단, 강도가 너무 높으면 근손실이나 피로 누적이 있을 수 있으니, 가볍게 20~40분 정도만 하는 것이 좋다.다이어트 중 물 많이 마시면 노폐물 배출 원활해져한편, 정주리는 다이어트를 위해 물을 많이 마셨다고 말했다.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면 몸속의 대사 과정이 원활하게 돌아가고, 노폐물 배출이 쉬워진다.특히 다이어트 중에는 체내 지방 분해 과정에서 생성된 부산물이 많아지는데, 이를 배출하기 위해선 수분이 꼭 필요하다. 만약 물이 부족하면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몸에 쌓여 피로감, 부기, 피부 트러블 등을 유발할 수 있다.또 그는 탄산음료도 끊었다고 했는데, 실제로 탄산음료에는 설탕이 많이 들어있어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가령 콜라 한 캔(355ml)에는 평균적으로 35~40g 이상의 설탕이 들어 있는데, 이는 각설탕 9~10개에 해당하는 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