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가족만들기연구소 춘계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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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미 21-07-23 14:01 5,568 0본문
행복한 가족만들기연구소 주최 2021 춘계 심포지엄
*주제: 대구청년 유출과 대구 일자리
*취지 및 내용:
청년들이 계속 대구를 떠나고 있다. 20-30대가 작년에 7,846명이 떠났고, 2019년 12,293명이 떠났다. 대구를 떠난 가장 큰 이유는 일자리 때문이었다.
청년의 순유출이 계속되면 '인적 자복의 감소->노동생산성 하락->임금 수준 하락'으로 이어져 고착화될 가능성이 높다. 대구는 고용률이 수도권에 미치지 못하고, 취업자 수 증가율도 낮은 데다 임금 수준, 근로시간이 열악한 편이다. 일자리 문제는 대구지역의 악후된 산업구조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지역산업의 고도화 등을 통해 고용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구청년 유출의 현황과 원인 등을 알아보고 대책을 함께 고민해보고자 하였다.
*사회: 최용식(행복한가족만들기연구소 사무국장)
*개회사: 송유미(행복한가족만들기연구소 소장,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
*축사: 이근용(댜구사이버대학교 총장)
*발제1: 청년의 삶과 청년 희망 공동체(김요한, 대구광역시 청년정책과장)
*발제2: 대구산업 혁신전략(이제상, 대구광역시 경제보좌관)
*발제3: 수도권 청년의 지방이주/정착과 균형발전(박민규,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
*토론1: 이근기(경북대학교 경제학과 초빙교수)
*토론2: 정우태(영남일보 사회부 기자)
*자유토론
*주제: 대구청년 유출과 대구 일자리
*취지 및 내용:
청년들이 계속 대구를 떠나고 있다. 20-30대가 작년에 7,846명이 떠났고, 2019년 12,293명이 떠났다. 대구를 떠난 가장 큰 이유는 일자리 때문이었다.
청년의 순유출이 계속되면 '인적 자복의 감소->노동생산성 하락->임금 수준 하락'으로 이어져 고착화될 가능성이 높다. 대구는 고용률이 수도권에 미치지 못하고, 취업자 수 증가율도 낮은 데다 임금 수준, 근로시간이 열악한 편이다. 일자리 문제는 대구지역의 악후된 산업구조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지역산업의 고도화 등을 통해 고용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구청년 유출의 현황과 원인 등을 알아보고 대책을 함께 고민해보고자 하였다.
*사회: 최용식(행복한가족만들기연구소 사무국장)
*개회사: 송유미(행복한가족만들기연구소 소장,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
*축사: 이근용(댜구사이버대학교 총장)
*발제1: 청년의 삶과 청년 희망 공동체(김요한, 대구광역시 청년정책과장)
*발제2: 대구산업 혁신전략(이제상, 대구광역시 경제보좌관)
*발제3: 수도권 청년의 지방이주/정착과 균형발전(박민규,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
*토론1: 이근기(경북대학교 경제학과 초빙교수)
*토론2: 정우태(영남일보 사회부 기자)
*자유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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