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다낭용다리 사랑의부두그렇다고 다낭자유여행 무턱대고 떠났다가 더운 날씨와 교통인 이동수단 문제 등으로 3박 5일 동안 호텔에서만 죽치거나 숙소 주변에만 맴돌다가 귀국한 경우도 있었을 겁니다.다낭여행을 많이 하게 되는데 기존에는 싸구려 패키지투어로 많이 다녔고, 그러다 보니 현지에 가서 강제 쇼핑과 수많은 옵션으로 인하여 눈살을 찌푸린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1. 베트남 다낭여행다낭가볼만한곳 사랑의부두는 야경이 펼쳐지는 밤에 와야 하는데 자유여행으로 혼자서 왔다면 교통도 불편하고 밤이라 나서기가 힘든 게 사실인데, 가이드맨 투어를 하면505 Đ. Trần Hưng Đạo, An Hải Trung,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98-96 Bạch Đằng,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이 먼곳까지 왔고 또다시 올 일이 거의 없으니, 다낭오행산 정상에 올라 시내를 바라보며 인증샷 찍는것을 추천하며, 산책 시간은 총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베트남 콩카페에서 달달한 커피를 마셨다면 다낭오행산 투어를 본격적으로 하는데, 오행산은 마블마운틴 이라고 불리웁니다.물론 다낭오행산 입장료까지 가이드맨의 투어에 모두 포함되어 있으니, 신경 쓸 필요 없이 자유롭게 산책하듯이 즐기시면 됩니다.가이드맨 투어는 공항 픽드랍은 기본이고 전문가이드를 동행한 단독차량으로 우리 일행만을 위하여 인기있는 관광지와 숨어 있는 찐맛집을 다니며 럭셔리하고 프라이빗한 투어를 합니다.다낭가볼만한곳인 베트남콩카페와 용다리, 사랑의부두, 오행산인 마블마운틴 위치를 알려드리니 참고하시면 됩니다.더더욱 재미난 사실은 우리나라 사람에게 얼마나 각광을 받는 도시인 임을 알 수 있는데, 대한민국 경기도 Danang시 라고 부를 만큼 친근한 곳입니다.4. 베트남 콩카페우리나라도 그렇지만 베트남도 크게 보면 중국 문화권이었기 때문에 한자 문화인데, 공산당(共産黨)의 공이 콩(cong)발음이 나는 것입니다.다낭오행산은 5개의 대리석 산에 6개의 동굴과 사찰, 그리고 불교사원과 탑 등이 있어서 볼거리가 많을 뿐 아니라 시내전체가 내려다 보이며 전망까지 끝내주는 곳이라서 다낭가볼만한곳에 포함됩니다.베트남 다낭여행 하면 아름다운 곳들이 많은데 세계6대해변중의 하나에 해당하는 미케비치도 유명하고, 한강의 용다리 인근과 바나힐도 가볼만한곳 중의 하나입니다.영업시간은 월~일 매일 07:00~17:00 이며, 가격은 40,000 VND입니다.사랑의부두에 오면 다낭용다리와 함께 하트모양의 포토존 야경이 아름답게 펼쳐지니 시원한 한강 바람도 쐬이며 유람선을 바라보는 것도 해외관광을 제대로 즐기는 것입니다.오늘은 베트남 다낭여행하면서 가볼만한곳인 콩카페와 오행산, 용다리 그리고 사랑의부두를 집중적으로 이야기하며 크리에이터 하하호호가 인사 올립니다. [앵커]최근 땅 꺼짐 사고가 발생한 서울 강동구 도로, 알고 보니 지반침하 가능성이 높다고 서울시가 미리 분류해 뒀던 곳이었습니다.서울시는 이처럼 서울 전역의 땅 꺼짐 위험도를 평가해 별도의 지도까지 만들어 놓고도, 시민들에게는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주변 집값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겁니다.김성수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지난해 8월, 서울 연희동에서 발생한 땅 꺼짐 사고.당시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다쳤고, 서울시는 부랴부랴 대책을 내놨습니다.서울 전역의 땅 꺼짐 위험도를 평가하는 지도를 만들겠다는 겁니다.[정성국/당시 서울시 도로기획관/지난해 9월 : "공사장 관리 이외에도 '지반 침하에 대한 안전 지도'를 구축하고…."]땅 꺼짐 위험도에 따라 다섯 단계로 등급이 매겨지는데, 노후 상수도관이 있거나 지하에서 공사가 진행 중인 곳 등이 위험 지역으로 분류됩니다.서울시 전역의 관련 정보가 담긴 지도는 지난해 말 완성됐지만, 서울시의 비공개 결정에 시민들은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지난달 발생한 강동구 땅 꺼짐 사고 현장이 이 지도에서 가장 위험이 높은 등급으로 분류됐던 곳이라는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습니다.하지만 서울시는 여전히 공사 관계자 등 외에는 알려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 중입니다.위험도가 높은 지역으로 알려지면 주변 집값에 영향을 끼칠 수 있고, 주민들도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겁니다.실제 주민들의 생각은 다릅니다.[이충희/땅 꺼짐 인근 주유소 업주 : "(위험) 등급에 대해서는 제가 몰랐죠. (알았다면) 더 적극적으로 개입을 해서 공사 감독을 한다든가 아니면 저희 증상 같은 것을 더 적극적으로…."]영동대로, 동부간선도로 등 서울 곳곳에서 대규모 지하 공사가 진행 중인 상황.땅 꺼짐 사고는 계속되지만, 시민들이 위험도를 공식적으로 알 방법은 여전히 없습니다.KBS 뉴스 김성숩니다. 영상편집:고응용/그래픽:채상우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성수 기자 (ssoo@kbs.co.kr)